펄쉘 편안한 빈백 1인소파 가죽질감 구입 후기
안녕하세요, 얼마 전 와이프가 시켜서요, 빈백 1인소파를 오늘의집에서 구입을 했습니다.
제가 알던 빈백은 앉으면 푹-신하면서 파묻힌다는(?) 그런 느낌이었는데요.
뭐 그런 것도 괜찮겠지 하면서 시키는데로 주문을 했답니다.
며칠 뒤 거실에 소파가 놓여져 있었습니다.
아래 사진은 며칠 사용하다가 블로그 써볼까 생각이 들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.
제품명은 펄쉘 빈백 1인소파 안락의자 스툴 발쿠션 세트라고 되어 있고요.
카키, 아이보리, 네이비, 크림화이트, 퓨어그레이 네 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와이프의 선택은 아이보리였습니다.
아마도 저희 집이랑 잘 어울릴거라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
사진을 더 이쁘게 못찍어서 조금 아쉬운데 실물은 애법 이쁘답니다.
참고로 제 몸무게가 85~90키로 정도 되고요, 키가 182cm인데 제가 앉으면 푹 들어갈 줄 알았거든요.
그래서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딱 받쳐주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.
뭐랄까 많이 사용해도 모양이 틀어질 것 같지는 않겠다는 느낌?
그렇다고 편안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. 이걸 글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알고 있는 빈백이랑은 많이 다르더라고요.
위 사진이 잘나와서 자세히 보시면 소파 가죽의 질감을 느끼기에 좋을 거라 생각이 되어서 올려두었습니다.
129,000원에 이 정도 소파라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네요.
지금 보니까 색깔별로 품절되는게 보이는데 원하는 색상이 있으시다면 서둘러 GET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혹시라도 오늘의집 가입이 처음이시라면 가입할 때 저의 초대코드 MOBYC2EP 입력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고요, 아래 구매링크도 남겨둘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이상입니다.